사업 숫자

손익분기점(BEP)

Break-even Point

손해를 보지 않으려면 최소 몇 개를 팔아야 하는지 — 이 선을 넘는 순간부터 이익입니다.

손익분기 판매량 = 고정비 ÷ (판매가 − 변동비)

  1. 고정비 월 300만 원 (임대료·월급)
  2. 1개 팔면 1만 원 남음 (2만 원 − 재료·포장 1만 원)
  3. 300만 ÷ 1만 = 300개
  4. 301개째부터 이익
예시 — 고정비 월 300만 원, 2만 원짜리 상품(숫자는 설명용).

임대료·월급처럼 안 팔아도 나가는 돈이 고정비, 재료·포장처럼 팔 때마다 드는 돈이 변동비입니다. 판매가에서 변동비를 빼면 한 개를 팔 때 고정비를 메우는 몫이 남습니다.

고정비를 그 몫으로 나누면 손익분기 판매량입니다. 고정비가 월 300만 원이고 2만 원짜리를 팔아 재료·포장비 1만 원을 빼고 1만 원이 남는다면, 한 달 300개를 팔아야 본전이고 301개째부터 이익입니다.

판매가를 올리거나 변동비를 줄이면 한 개에 남는 몫이 커져 손익분기점이 내려가고, 매장을 넓혀 고정비가 늘면 올라갑니다.

알아 둘 점

  • 할인 판매는 한 개에 남는 몫을 줄여 손익분기 판매량을 크게 올립니다. 위 예에서 5천 원을 깎으면 600개가 필요합니다.
  • 손익분기점은 장부상 본전입니다. 외상 대금이 늦게 들어오면 현금은 그보다 늦게 본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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