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각 전 영업이익(EBITDA)
EBITDA
이자·세금·감가상각비를 빼기 전 본업으로 버는 이익 — 설비가 많은 회사끼리 비교할 때 씁니다.
EBITDA = 영업이익 + 감가상각비 + 무형자산상각비
공장 기계나 건물은 한 번에 큰돈을 주고 사지만, 회계에서는 그 값을 쓰는 햇수에 나눠 해마다 비용으로 잡습니다. 이것이 감가상각비입니다(특허·소프트웨어 같은 무형자산은 무형자산상각비).
감가상각비는 장부에는 비용이지만 올해 통장에서 실제로 나간 돈은 아닙니다. 그래서 영업이익에 이것을 다시 더한 EBITDA로 본업이 만드는 현금 규모를 어림합니다.
이름의 순서대로면 이자·세금 전 이익(EBIT)에 상각비를 더하지만, 국내 실무에서는 흔히 영업이익을 EBIT 자리에 씁니다.
알아 둘 점
- 설비는 언젠가 다시 사야 합니다. EBITDA는 그 교체 비용을 빼고 본 숫자라 실제 남는 현금보다 커 보입니다.
- 빚이 많은 회사는 EBITDA가 커도 이자를 내고 나면 남는 것이 적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