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ETF와 차트

지수의 종목 교체(정기 변경)

Index Reconstitution

지수는 정해진 날마다 기준에 못 미친 종목을 빼고 새로 큰 종목을 넣습니다 — 바구니가 스스로 물갈이를 합니다.

  1. 정해진 날 종목 점검
  2. 기준 미달 종목 제외
  3. 기준을 넘은 새 종목 편입
  4. 비중 다시 계산
정기 변경 한 번이 돌아가는 순서(일반적인 경로).

지수에 한번 들어간 종목이 영원히 남지는 않습니다. 지수를 만드는 회사는 정해진 주기마다 종목을 다시 점검해 기준에 못 미친 종목은 빼고, 새로 기준을 넘은 종목을 넣습니다.

나스닥100은 해마다 12월에 종목을 다시 고르고, S&P 500은 위원회가 수시로 바꿉니다. 국내 코스피200도 해마다 두 번 정기 변경을 합니다.

그래서 지수를 오래 들고 있으면 '그때그때 큰 회사들'을 자동으로 따라가게 됩니다. 한때 시장을 대표했던 회사가 쇠퇴하면 지수에서 밀려나고, 그 자리를 새로 큰 회사가 채웁니다.

알아 둘 점

  • 편입이 발표되면 그 지수를 따라가는 펀드가 한꺼번에 사야 해서, 발표와 실제 편입 사이에 주가가 출렁이기도 합니다.
  • 빠진 종목의 주가가 반드시 내리는 것은 아닙니다. 지수 바깥에서 다시 커지는 회사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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