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표

생산자물가지수(PPI)

Producer Price Index

기업끼리 거래하는 물건·서비스의 가격 변화 — 소비자물가보다 한발 앞서 움직이곤 합니다.

  1. 원유·원자재 값 상승
  2. 생산자물가 상승
  3. 기업이 출고가 인상
  4. 소비자물가 상승
비용이 소비자 가격까지 옮겨 가는 길.

공장이 원자재와 부품을 사고, 도매상이 물건을 받아 오는 단계의 가격을 잽니다. 한국은 한국은행이 매달 발표합니다.

만드는 비용이 오르면 시간이 지나 소비자 가격으로 옮겨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생산자물가는 소비자물가의 앞소식처럼 읽힙니다.

다만 기업이 늘어난 비용을 얼마나 값에 얹을 수 있는지는 경기와 경쟁 상황에 달려 있어, 그대로 옮겨 가지 않을 때도 많습니다.

알아 둘 점

  • 생산자물가가 올랐다고 소비자물가가 반드시 따라 오르지는 않습니다. 기업 이익이 대신 줄 수도 있습니다.
  • 원자재 비중이 커서 소비자물가보다 출렁임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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