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플레이션
Deflation
물가가 전반적으로 계속 내리는 현상 — 반가워 보이지만 경기를 얼어붙게 만들 수 있습니다.
- 값이 내릴 거라 믿고 소비를 미룸
- 기업 매출 감소
- 임금·고용 축소
- 소득이 줄어 소비가 더 줄어듦
값이 내리면 좋을 것 같지만, 내일 더 싸질 것이라 믿으면 사람들은 소비를 미룹니다. 팔리지 않으니 기업은 값을 더 내리고, 이익이 줄어 임금과 고용을 줄입니다.
빚이 있는 사람에게는 더 무겁습니다. 갚을 돈의 액수는 그대로인데 소득과 물건 값이 내리니 빚의 실제 무게가 커집니다.
물가상승률이 0%에 가까워지는 것은 '디스인플레이션'(덜 오름)이고, 0% 아래로 내려가 이어지는 것이 디플레이션입니다. 둘을 헷갈리기 쉽습니다.
알아 둘 점
- 물가상승률이 낮아지는 것(디스인플레이션)과 물가가 내리는 것(디플레이션)은 다릅니다.
- 중앙은행이 0%가 아니라 2% 안팎을 목표로 두는 이유 중 하나가 디플레이션과의 거리를 두기 위해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