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현금흐름과 흑자도산
Operating Cash Flow
장부상 이익과 통장에 들어온 현금은 다릅니다 — 이익을 내고도 현금이 말라 쓰러질 수 있습니다.
- 물건을 팔아 장부상 이익
- 대금은 석 달 뒤 받기로 함(외상)
- 그사이 월급·재료비는 현금으로 나감
- 통장 잔고가 바닥남
손익계산서의 이익은 물건을 판 시점에 잡힙니다. 대금을 석 달 뒤에 받기로 했어도 이익은 이번 달에 생깁니다. 그 사이 월급·재료비·임대료는 현금으로 나갑니다.
영업현금흐름은 본업에서 실제로 들어오고 나간 현금을 셉니다. 현금흐름표는 이것을 영업·투자·재무 세 갈래로 나눠 보여 줍니다.
장부는 흑자인데 갚을 현금이 없어 문을 닫는 것을 흑자도산이라고 합니다. 외상 매출이 많고 빠르게 크는 회사에서 잘 일어납니다.
알아 둘 점
- 영업이익은 플러스인데 영업현금흐름이 몇 해째 마이너스라면 매출채권과 재고가 쌓이고 있는지 봅니다.
- 현금흐름이 이익보다 꾸준히 크면 이익의 질이 좋다고 말합니다.